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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색을 못보게 된다면..? '색맹, 색약 TEST' 꼭 확인하세요!

김해서울안과/안질환정보

by 김해서울안과 2022. 6.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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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서울안과 입니다.

예전에는 건강검진이나 신체검사를 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색깔의 그림책을 펼쳐서

그 안의 숫자를 맞추는 검사를 했었는데요.

기억하시나요?

그 검사가 바로

색맹을 구분해 주는 검사 방법입니다!

은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및 파장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남자는 약 6%

그리고 여자는 약 0.55% 정도의 비율로

색맹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색맹의 원인과 종류, 증상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람의 망막에는 시세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원추세포는 적추제, 녹추제, 청추제로

이루어져 각각 빨강, 녹색, 파랑의

세 가지 색을 감지하여서 구별합니다.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색각이상이라고 하며,

색각이상은 그 정도에따라서

색맹, 색약이라고 구분합니다.

색맹

색에 대한 감각,

색상을 정상적으로 정확하게 구분을 못하는 것,

보통 녹색, 적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색약

색조를 느낄 수가 있지만 그 느낌이 둔한 것,

색맹보다 약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색맹원인

선천적 원인

 

 

 

유전: 적, 녹, 청 중 하나나 그 이상의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천적 원인

 
 

당뇨, 망막혈관질환 및 황반변성,

유두부종 및 녹내장, 시신경염 앓고 난 후 발생

: 경과에 따라 더 나빠지거나 좋아질 수 있으며

주로 청황 색각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맹종류

전색맹

선천적 소질의 결함으로 명암만을 분간

부분 색맹

일정한 빛깔만을 식별하지 못함

붉은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 색맹과

청색과 황색을 혼동하는 청황 색맹이 있습니다.

색맹치료

선천적 색맹일 경우 치료방법이 없으나,

후천적 색맹일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색맹증상

적색약

적색, 녹색 구별이 떨어지며

정상인보다 적색을 더 어둡게 인식

녹색약

적색, 녹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나 밝기에 대해서는 정상인과 동일

전색맹

모든 원추세포가 비정상적이면서

색상 식별 능력이 없는 상태로 간주합니다.

색맹은 조명이 약하고 채도가 낮고

크기가 작을수록 색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색맹, 색약 테스트

테스트 방법은 ​밝은 곳에서 모니터 약 75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사진 안에 있는

숫자를 3초 이내에 맞추셔야 해요.

만약, 숫자가 잘 안 보인다거나

다른 숫자로 보인다면,

가까운 안과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숫자 확인하셨나요?

숫자 한가지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체크 잘하시기 바랍니다!

숫자 확인 하시고

쭉~ 내려보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답

하나 더!

잘 보이시나요???

체크 잘하시고 쭉 내리세요!

정답

​색약이 있게되면

색 구분에 민감한 직종이나,

업무를 할 때, 운전을 할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의 두 눈은 외부에 노출이 되어있는

기관이기에 밖의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가망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눈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는

어쩌면 안구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기에

지체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빠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김해서울안과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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