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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안질환 의심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해서울안과/안질환정보

by 김해서울안과 2022. 5.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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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안과입니다.

 

안질환 증상에는 시력저하 외 증상들이

많다는 걸 아시나요?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증상들이 안질환에는 많은데요.

안질환은 어떤 질환이든 조기발견하여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증상없이 진행되는 질환들도 많고,

증상이 느껴질즈음엔

이미 많이 진행된 질환들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래 증상들이 보이면

바로 안과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눈앞에 무언가 떠다닙니다.

 

 

 

 

 

 

 

왼쪽은 정상, 오른쪽은 비문증​이 있을 경우의

예시 사진인데요,

오른쪽 사진처럼

날파리, 아지랑이, 거미줄 등이 보인다면,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안구모양을 유지해주는

눈 속의 젤 형태로 이루어진

유리체의 노화현상으로

액화되면서 생긴 부유물들이

망막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부유물들의 그림자가 보이는 경우

비문증이 발생합니다.

노화현상으로 생긴 비문증은

컨디션에 따라 생겼다가 사라졌다 하기에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망막 질환으로 인해 보이는 비문증은

치료하면 비문증이 사라질 수 있기에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면 꼭 내원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문증으로 안과에 내원한다면,

동공을 키우는 산동검사를 진행해야하기에

검사시간은 최소 30분이상, 그리고 3~4시간,

길면 6시간까지 눈이 부시고,

근거리가 침침할 수 있습니다.

 

 

 

 

 

 

눈 앞에 커튼이 쳐져있다.

 

 
 

눈앞에 커튼이 쳐진것처럼 가려보인다면

망막박리를 의심해보셔야합니다.

망막박리는 안구 내벽에 있는

망막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망막을 빨리 붙이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변부가 손상이 있을 경우

자각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앞이 뿌옇게 보인다

시력이 떨어진것 같다.

 
 

본인이 40대 이상일 경우

시야가 뿌옇거나

시력이 떨어진 느낌을 받을 경우,

백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백내장은 시력저하 뿐만 아니라,

주맹현상, 눈부심, 색감변화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백내장 같은경우 치료가 아닌

수술로 해결하는게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며,

불편하거나 정도가 어느정도 진행됐을 경우

안과에서 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으며,

백내장은 진행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눈 앞이 왜곡되어 보입니다.

 

 

 

 
 

격자를 볼 때 휘어보이거나

가려져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망막 중심에 위치한 황반은

시세포가 밀집된 곳이기에

이곳에 병변이 생기면 왜곡되고

중앙에 암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집에서도

가볍게 테스트 할 수 있는데요!

격자무늬가 있는 달력을

한쪽 눈으로 번갈아가며 보았을 때,

보여야 할 숫자가 보이지 않거나

중앙에 검은 점이 있다면

즉시 안과로 내원하셔서 검사하셔야 합니다.

 

 

 

 

 

안통, 두통, 충혈 등이

한번에 나타납니다.

 

 

소화장애처럼 보이는 구토,두통과 함께

안통이 느껴진다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성 녹내장의 경우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시야가 천천히 좁아집니다.

반대로 안압이 올라가면

급성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빠르게 안압을 내리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을 시야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질환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만

구성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위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자각하지 못할 수 있기에

꼭 6개월마다 한번씩 안과검진을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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