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서울안과 안경·렌즈 무상 지원 사업'

김해서울안과 김성면대표원장과 김해시가족센터 황인숙 부센터장

'모두가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김해서울안과에서는 시력교정이 필요한 취약 위기아동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3년 8월 현재 까지 안경·렌즈 무상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경·렌즈 무상지원 사업은 김해시 초등학교 32개, 고등학교 24개 학교의 시력교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렌즈를 지원하여 시력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활력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시력교정이 필요하거나 신규 착용 및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개인별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렌즈를 지원받도록 하였고 사업 대상으로는 김해시 내의 김해여고, 가야고, 율하고, 진영고 등 총 11개 고등학교에 안경지원 3명, 하드렌즈 지원 11명 그리고 칠산초, 진례초, 대동초, 이작초 등 총 8개 초등학교에 초등생 18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지원하였습니다.

 

 

김해서울안과 김성면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시력교정의 시기를 놓쳐 시력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김해시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에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지원사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안과는 COVID-19로 어려워진 경제에 김해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사업을 진행 하였고 현재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안경·렌즈를 통해 세상을 더 밝게 보고 학습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울안과는 모두가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는 그날까지 뜻 깊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계속 되는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