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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안과입니다.
오늘은 서울안과 근시클리닉
검사과정과 장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RK 굴절력검사
(Auto refractormeter keratometer)
첫번째, ARK굴절력 검사입니다.
기계가 자동으로 피검자의 근시, 난시, 원시 등을
측정하여 굴절이상을 교정시켜
선명히 보이게 하는 원리로
측정된 값이 용지에 프린트되어
나오기때문에 쉽고 빠르게
굴절이상과 각막곡률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막내피세포검사
(SM, Specular Microscopy)
각막은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가장 아래층인 내피세포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각막내피세포는
각막의 투명도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고
각막의 탈수 상태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세포는
재생이 어려워
한 번 손상을 입게 되면
각막의 투명성 상실과 부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내피세포와 각막혼탁 유무를
체크한 후 근시치료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무산동 안저촬영
(Fundus Photo)
우리의 눈은 카메라의 구조와 흡사합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각막 부분은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카메라의 필름, 그 역할을 하는 곳이
눈에서는 망막이라고 합니다.
안저 카메라는
망막의 미세한 혈관 사진을 찍어보고
눈 안쪽 신경이 잘 발달 되어 있는지
손상된 혈관과 불필요한 혈관이 생겼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안저의 정확한 기록과
장기보존이 가능하므로
시간을 두고 촬영한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병변의 추이를 알 수 있습니다.
광각안저카메라
(MIRANTE)
광각안저카메라(MIRANTE)는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중심와에서 망막주변부의 병리까지
자세히 관찰 가능한
대학병원급 광각안저촬영 장비입니다.
당뇨, 비문증, 시야가림 등
망막질환 의심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빠르고 편리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광학레이저 안구계측검사
(AL-SCAN)
한번의 검사로 눈의 여러가지
생체계측 변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비접촉 검안기기로 감염이 없고
검사가 쉽고 빠릅니다.
근시는 망막보다 앞에
상이 맺히는 굴절이상으호
안구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심해지게 됩니다.
출생시 안축장의 길이는
17mm정도이며,
8-10세에 빠르게 성장하여
평균 24mm가 됩니다.
서울안과에서는
근시 치료 검진 시
안축장을 측정하여
근시 진행여부를 확인합니다.
각막 지형도 검사
(GALILEI G4)
각막 전안부 C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막 전안부 정밀 촬영장비
갈릴레이 GALILEI G4 장비는
각막의 전면, 후면 다양한 분야를
검사할 수 있는 첨단장비 입니다.
드림렌즈 착용 후 각막 센터링이 잘 되어있는지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드림렌즈 정기검진 시 필수 검사입니다.
시력검사(MR)
최대교정시력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근시치료 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면
안경도수를 확인하고 나안시력(맨눈시력)과
시력이 나쁘더라도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선 순위는 안경입니다.
안경착용으로 교정시력을
0.8-0.9 이상으로 올려놓은 다음
안정적으로 교정시력이 계속 잘 나온다면
그때는 근시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근시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시력은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안과에서는
드림렌즈, 마이사이트, 마이오가드를
아이의 눈상태와 연령에 맞추어
적절하게 처방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보다 정밀한 검진을 위해
다양한 장비와 소아안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안과에서 검사를
받는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근시 치료에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서울안과 전 직원 모두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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